새해 가지산 일출산행 석남터널입구에서 0.5km정도 갔을때 나타난 이정표...이정표 옆에 돌타이 놓여있다. 중간 능선길에서 바라본 저 멀리 울산시의 야경...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아침모습 하늘위로 짓게깔린 구름들.... 가지산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 .. 가지산에서 바라본 염남알프스의 산군의 조망... 구름위.. 산 이야기/영남알프스 산행 2005.01.14
산이란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기에 그리 급하게 산을 오르려고 하지말자 급하게 오르려고 하때면 산은 저 높은 곳에서 바람을 보내며 조금식 쉬어 오라고 한다. 산은 언제나 넓은 가슴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한고개마루 넘을때 마다 산의 여유로움을 생각하며 걷자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릴 기다린다. 산 이야기/나의 수다게시판 200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