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일반산행기

설악산 서북능선 종주산행

장꼬방/강성덕 2008. 1. 30. 18:25

설악산 서북릉 산행기

날       짜:2008년 01월19일 ~20일 토,일요일(조금흐림)

산행시온도 :최저온도 -15도 /최고온도 0도)

                                                                              

산행 경로: 장수대-대승령-귀떼기청-한계삼거리-중청-대청봉-희운각산장-

양폭산장-귀면암-비선대-설악동

  

산행 거리및시간: 장수대-(2.7km)-대승령-(6km)-귀떼기청-(1.6km)-한계

삼거리-(4.2km)-끝청-(1.8km)-대청봉-(1.2km)소청-(6.8km)-비선대-(3km)-

설악동    총27.3km

  

설악산 전체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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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터미널 뒷쪽에서 노숙한 자리

 

 

금요일날 동서울 터미널에서 23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속초에 도착해보니 01시30분이다.  

넘 이른시간이라 여관에서 자기에는 넘 어정쩡한 시간이라 그냥 터미널 뒷쪽 빈자리에 자리를 깔고

노숙을 했다.   새벽5시50분에 양양가는 첫차가 있다고 한다.   휴대폰 시계에 알람을 맞춰놓고 편히

잠을 잤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신기하게 쳐다보고 지나가긴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잠을잤다.

 

새벽5시 휴대폰 알람시계가 요란하게 울린다.   알람소리가 한참을 울린 다음에야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고 보니 이런데서 잠을 자도 깊이 잠을 자는 내 자신을 보니 조금은 웃음이 난다. 

같이간 동생을 깨우면서 배낭을 정리하며 출발 준비를 서둘러 본다.

 

5시50분 양양으로 가는 첫차를 타고 차창밖으로 바라보니 조금식 밝아오는 속초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버스는 어느새 양양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장수대가는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07시에 장수대로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잠시 시간이 보니30분 정도 여유가 있어 터미널 옆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난후 07시에 장수대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출발한다.  버스에는 한계령에서 산행을 시작할려는 많은 등산객들이 버스에 타 있었다. 

한계령를 지나 장수대 도착, 간단하게 볼일을 본후 장수대 대피소에 들려 몸을 녹인후

산행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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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온도-15.2도  / 최고온도-11.9도

 

장수대 매표소 안에 들어가 처음 눈에 들어오는것은 현재 날씨와 온도를 나타내는 전광판

헐~ 영하15도라  음..올라갈때 좀 추위와 좀 싸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같이간 동생과 난 

산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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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대 매표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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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입구 부터 가파르게 많이 설치되어있는 모습

 

 장수대 매표소를 지나 대승폭포까지는 수 많은 계단으로 되어있어 다리에 많은 힘을

투자하고 올라와야한다.  특히 비박장비를 챙기고 오르는  산꾼들은 많은 애로사항이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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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폭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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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령 이정표

 

대승폭포를 지나 대승령까지는 약간 경사가 있는 길로 되어 있으며 눈이 굳는 눈이 아니라

그냥 밀가루처럼 흘러내리는 눈처럼 되어 있어 아이젠을 차고 올라도 미끄러진다. 

한발을 딛고 오르려고 하면 미끄러지고 해서 조금은 힘을 소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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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령 정사에서 바라본 안산 방면(정상 좌측편에 튀어난온 바위가 고양이 바위와 치마바위)

 

대승령에서 좌측은 안산 십이선녀탕 방향이고 우측은 귀떼기청봉 방향이다.  능선길은 선답자가 

길을 잘 닦아 놓아서인지 산행은 별무리없이 했다.   그런데 문제라면 눈이 뭉치는 눈이 아니라

흩트지는 눈이라  발을 딛을때 마다 미끄러져  능선길에서 올라갈때 헛 도움닫기를 하며

올라가니까 체력이 많이 소진 되었다.  

 

▶주의사항 ◀

대승령을 지나 1289봉 올라서면 위치표시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대로 직진 하는것이 

정상적인 길인데  누군가가 길을 잘못들어 위치 표시기가 있는 곳에서 좌측 밑으로

러셀을 해놔서 그쪽이 길인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둘러서 능선길로 올라온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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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능선에서 바라본 가리봉과 우측으로 주걱봉,삼형제봉

 

날씨가 아침에 산행할때는 햇살이 있어 맑은 날씨였는데 능선길에 접어들면서 구름이 끼면서 날씨는

점점흐려지기 시작한다.   일기예보에 낼(일요일)부터 영동산악 지방에 눈이 온다고 했는데

눈이올려고 흐려지는것일까~! 암튼 좋은 조망을 보면서 산행을 하기에는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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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뒤돌아본 안산 (저 멀리 좌측 고양이바위와 치마바위 옆 우측에 조그만하게 보이는것이 봉우리가 안산)

 

서북능선길은 조금 빨래판 능선이라 오름낮음이 많은 능선이다.  힘들게 올라와 다시 경사가

급한 계단길이나 아님 아슬아슬하게 작은등로길을 옆에 나무가지나 바위를 잡아가면서

릿지 아닌 릿지를 해가며 오르는길이 몇군데나 있다.    작은 배낭은 모르겠는데 우리처럼

비박장비를 챙긴 큰 배낭을 가진 사람들은 부딪히고 잡아 당기는것이 많아 조금은 조심을 해가며

산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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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풍경으로 증명사진한장(그런데 자세가 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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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본 귀떼기청봉 (오늘 산행중 가장 난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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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귀떼기청봉과 좌측능선은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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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간지점이 공룡능선 끝지점인 마등령 그리고 좌측편 봉우리가 황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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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까지 능선길에는 경사가 가파른 계단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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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폭이 짧아 내려올때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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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중간에 가끔 힘들게 왔으니 편이 가라고 이렇게 평탄한 길도 있어 다리를

풀면서 걸어본다 그런데 이런길은 그리 긴편이 아니라 짧다는것이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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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힘들게 종주하셨던 J3 네분의 수고가 묻어나는 태극종주 리본을 보니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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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들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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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에서 아산쪽으로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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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 오르기전 넓은 공터

 

서북능선은 물이 없어 가끔 낭패를 보는데  그런데 귀떼기청봉 아래 여기서 물을 구할수가 있다. 

여기 붉은색 화살표는 귀떼기청봉 으로 오르는길 이고 파란색 화살표 방향은 물이 있는길이다.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15분정도 내려가면은 계곡이 나오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물이다.  식수보충 하실사람들은 여기서 식수보충하고 좀 쉬었다가 산행을 하면서 물이

없어 낭패를 보는일은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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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으로 올라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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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 정상팻말(해발1578m)

 

귀떼기청봉 오르기전 공터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배가 넘 고파 가지고 온 삼겸살수육과

라면 그리고 밥을 많이 먹었는지 귀떼기청봉 올라갈때 숨을 헐떡이며 올랐다. 

다음부터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오르기전에 조금만 먹어야겠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배가 고프니 그것이 잘 실행되지 않는다.    같이 따라온 동생놈도 숨이 찼는지 헐떡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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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 정상에서 바라본 중청봉과 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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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에서 바라본 점봉산

 

귀떼기청봉에서 한계령 삼거리로 출발할려고 할때 같이온 같이온 동생이  무릅에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고 하면서 나에게 아픔을 호소한다.  대승령에 올라오면서 다리가 좀 통증이

온다고 해서 천천히 여기까지 달래면서 왔는데 더 이상 못 참는지 고통을 호소한다.  

할수없이 난 동생에게  한계령삼거리까지 산행을 하고 하산을 하고 난 그대로

진행하는걸로 하면서 한계령 삼거리로 향했다.  하지만 귀떼기청봉 올라올때 너들지대 보다는

한계령삼거리쪽으로 내려갈때 너들지대가 더 길고 더 심한 너들지대로 되어있어 특히

내리막길이라 동생놈은 어찌할지 모르면서 살살 걸어 내려온다.   같이 보조를 맞추면서

내려오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너들 지대가 끝나고 넓은 공터가

 

나온걸 보니 한계령삼거리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앞전에 우리보다 먼저간 대학생 산악팀들이

넓은 공터에서 텐트를 치면서 야영준비를 하고있었다.   지금 이시간에 한계령으로 내려가는것

보다 대학생팀들과 같이 야영하고 한계령으로 하산하라는 말과 함께 난 아쉽지만 동생과

헤어지고 혼자 중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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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삼거리 이정표 팻말

 

한계령 삼거리에서 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등산로는 잘 다져있었고 걷기에도

미끄럼없이 잘 진행되었다.    여기서 부터는 첫 봉우리 오를때 좀 가파르고 나머지는 평탄한

능선길이라  지금까지 온 능선길보다는 편안하게 걸음을 재촉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해서 좀 빠르게 걸음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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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봉 아래능선길에 개선문 같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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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청 이정표와 팻말

 

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까지 쉬지않고 1시간30분가량 걸려 끝청에 올라 조금은 숨이 헐떡인다.  

헐떡이는 숨을 진정시킬겸 난 잠시 앉아 간식을 하면서 달빛아래 비친 밤 야경을 감상을 해본다.  

오면서 멋지게 일몰을 볼려고 했는데 오늘은 날씨 때문에 포기하고 그나마 야경이나 좀

감상하면서 잠시 숨을 돌려본다.   간식을 마친후 배낭을 챙겨 다시 중청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20여분 걸어가니 중청산장에 발전기 소리와 사람들의 소리 산장안이 봄빈다.   산장안은 많은

사람들로 꽉 차있어 대피소 안에서 잠을 잘려고 해도 넘 비잡아서 포기하고 취사장

앞에 매트리스를 깔고 잘 준비를 해놓고  저녁준비를 해서 취사장으로 들어섰다.    

이것으로 오늘 산행은 마무리가 되는것 같았다.   오늘 날씨만 좋았다면 멋진 풍경을

볼수있을텐데..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동생하고 같이 못하고 혼자 온것이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든다.  다음에 따로 연락해서 다시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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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청에서 바라본 귀떼기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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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에서 바라본 속초야경 (우측에 보이는 화채봉과 칠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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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에서 바라본 대청봉 야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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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바라본 중청산장 풍경

 

새벽 6시에 일어나 일출을 볼려고 밖을 보니 눈이 내린다.  그리고 대청,중청봉 주위로 많은

구름들이 끼어 있어 일출은 포기 한다.   어제일몰과 오늘아침 일출 다 못보니 정말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  할수없이 난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다음 목적지로 산행 준비를 했다.

 

아침을 다 먹고 배낭을 챙겨 밖으로 나와보니  앞도 잘 안이고 구름때문에 나무가지에는 설화가

이쁘게 피었는데  날씨때문에 깨끗하게 담을수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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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식 설화가피기 시작하는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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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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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 이정표와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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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으로 내려가는길(경사가 급한길이라 상당히 미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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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에서 바라본 소청으로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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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산장에서 공룡능선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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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산장 풍경

 

희운각 산장으로 내려오니 눈빨이 커지고 그리고 아까보다 더 많이 내린다.  점점 머리위와

배낭위로 눈이 소복히 쌓인다.  점점 커지는 눈빨을보니 공룡능선으로 산행을 포기하고

비선대로 바로 하산하기로 하고 비선대로 향했다.  중간중간 내리막길에는 사람들이 비닐포대를

타고 내리막길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좋다고 내려간다.  한편으로 부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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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 계곡 계단(천당폭포쪽 계단)  지난 재해 큰물에 뜨내려가 유실된 계단을

다시 공사해서 만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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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천당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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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폭산장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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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폭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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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천불동계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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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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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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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산장

 

희운각을 지나 비선대까지 쉬지않고 내려오니 배고품이 찾아온다.   아침 먹은지 몇시간이 안지났지만

쉬지않고 내려오니 허기가 지기 시작한다.   산장끝티에 배낭을 벗어놓고 간단하게 물 만두를 꺼내어

삶아 먹었다.   비선대 식당주인이 오더니 여기는 영업구역이라 위 산장에서 음식을 해 먹으라고

눈치를 준다.  하지만 이미 다 삶은 후라 그냥 양해를 구하고 식당 바깥 끝티에서 혼자 추위에 떨면서

만두를 먹었다.  눈발은 내려오면서 비와 눈으로 섞여 내려오고  옷은 조금식 적어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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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에서 설악동으로 가는길( 눈 내리는날 주위에 나무들이 이뻐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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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쭈~욱 뻗은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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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천동불상

 

설악동에 도착하니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눈이 와서 그런지 눈사람도

만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가족을 팽겨치고 혼자 설악산으로 와서 이렇게

다니는 내 자신을 보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삼 가족들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설악동끝 매표소를 지나 시내버스를 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계획한데로 산행은 못했지만 설악산은 언제 와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산행인것 같다.    다음에는 가족을

데리고 와서 편히 놀면서 관광하는 산행을 함 계획을 해봐야겠다.  

 

 

꼬랑지글...

두서없이 산행기와 말 주변리머리 없이 정리한 글 읽어준다고 고생했습니다.  설악산은 워낙 잘 아는

산이라 상세한 산행기보다는 사진위주로 산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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